여러분 오랜만이에요! J입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눠볼까 고민고민하다가 세가지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봐 주시길 바라며 시작할게요😄

Story 1. 친구들과 첫 나들이,Sliema

슬리에마 위치

제가 다니던 학원이 있는 펨브로크 근처에 슬리에마라는 도시가 있어요. 버스로 10분?̊̈ 정도면 갔던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막 친해질 시점에 한국인 언니 한명이 여행 갔다가 학원으로 돌아와서 많이 챙겨주셨는데 그 때 슬리에마에 함께 놀러갔었답니다 ㅎㅎ

피스타치오 커피

피스타치오 커피는 생전 처음 들어봤는데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주문했어요! 맛이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ㅎㅎ,,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맛있어서 한 컵 금방 뚝딱 했던 기억이 나네요!

Caffe Berry 앞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 도중에 펑 펑 소리가 나서
“Terrorism!?̊̈!?” 하며 봤는데 대낮에 불꽃놀이를 하더라구요!

한 낮에 불꽃놀이

유럽에서는 불꽃놀이를 대낮에 이렇게 하는게 익숙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신기했어요!
한바탕 소란이 끝나고 Sliema Beach🏖에 가서 잠시 바다를 즐겼습니다

수영복을 챙겨 입고 가긴 했는데 물이 더러워서 물놀이는 안하고 사진 찍고 바다 구경하다가 돌아왔어요.

학원에 돌아가는 길

돌아와서 학원 Bistro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습니다.

샐러드

헤헤ヽ(´▽`)/ 맛있겠쥬?

첫 나들이라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덕분에 친구들이랑 많이 가까워 진 것 같아 즐거웠던 외출이었어요😃


Story 2. 체코에서 온 친구들과 영화관 나들이

Eden Cinemas 위치

 낮에 쇼핑하러 슬리에마에 다녀왔는데 룸메이트가 같이 영화보러 가자고 하는거에요! 저는 외국에서 영화관을 가본 적이 없어서 좋다고 하고 함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짜잔-! 제가 갔던 곳은 번화가인 세인트 줄리언스에 위치한 Eden Cinemas입니다.

상영작, 상영예정작들이 이렇게 붙어 있었고,
저희는 베이워치를 보기로 했어요.

영화 표도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가격도 1유로=1300원 정도라 생각하면 비슷했던 것 같아요.

화장실에 갔다가

드디어 들어갔어요!
우리나라 영화관이랑 거의 똑같죠?ㅎㅎ

영화 시작 전에 한 컷

재밌게 감상하고 나왔답니다!
사실 잤어요 살짝,,
외국에서 영화관에 간게 처음이라 신기했고, 자막 없이 영어로만 영화를 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낮에 무리한 탓에 살짝 졸았지만 ㅎㅎ,,
여러분도 해외에 나가신다면 이렇게 영화관도 한번 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tory 3. Brazilian Meal
수업을 마치고 수영장 쪽에 나왔더니 Ton이 있었어요!

Ton이랑 안경 바꿔쓰기
Classmate Jardina도 함께

반갑게 얘기하며 놀고 있었는데 Ton이 혹시 브라질리언 식사를 하러 가지 않겠냐고 제안해 주었어요.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언제나 신나는 일이기에 단숨에 좋다고 대답했어요.

밥 먹으러 가는 길

 차 타고 슝슝 어딘가로 저를 데려가더니 골목 골목을 지나서 들어가니 가정집 같은 곳에 많은 브라질리언들이 있었어요.
거기서 함께 밥을 먹었답니다!

페이호아다

 콩과 고기를 함께 끓인 대표적인 브라질 음식이라고 합니다.
비주얼이 팥죽 같기도 하고 어떻게 먹는지도 몰라서 갸우뚱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밥과 함께 덜어줬어요.
나름 먹음직하죠!?̊̈
맛도 어느정도는 익숙하고 맛있어서 열심히 먹으니까 Ton이 콩 많이 먹으면 배아플 수 있다고 콩은 조금만 먹으라고 알려줬어요.

과라나 음료

이건 브라질에서 가장 인기있는 과라나 안타르치카라는 음료에요! 너무 맛있어서 한캔 뚝딱 했습니다.
다른 국적의 친구 덕에 새로운 음식을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재밌는 하루였어요😃
식당 정보를 못 알려드리는게 한이지만 브라질에 가시거나 한다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

오늘은 이렇게 소소한 세가지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쓰고보니 별로 재미 없는 것 같아 걱정 되네요,,ㅎ,,
그렇지만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 주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_<
그럼 다음에 또 재밌는 이야기 갖고 돌아올게요
👋👋👋

지나치게 억척스러운 어머니와 착하다 못해 너무 답답한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나영은 곧 갈 해외여행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기대감에 살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집을 나가버린 아버지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하다.

결국,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아버지를 찾아나서고,

아버지가 있다고 한 그 섬을 찾아 가보니 어머니와 아버지의

스무살 시절 그 때로 돌아간 것.

 

 

젊은 시절 어머니 (연순) 의 모습

 

억척스러운 어머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시골 우체부를 너무 사랑하는 스무살 짜리 해녀 소녀만이 있을 뿐.

그런 어머니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젊은 아버지의 모습

 

 

젊은 시절 어머니 (연순) 과 아버지 (진국)

 

전도연 배우님과 박해일 배우님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연기로

설레였던 영화. 

동시에 젊은 날의 부모님을 바라보며

현재의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었던 그런 영화.

 

연순과 진국의 짜장면 데이트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왠지 모를 먹먹함이 밀려오는 것 같기도 하다.

이해, 어쩌면 그 사람의 일생에 함께 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싱어송라이터의 차분한 중저음 목소리에

매료되었던 적이 있었다. 오늘처럼 잔잔히 비가 잔잔히 내리는 하루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 랄까...! 노래를 할 때의 목소리톤과 말투에서 무엇인지 모를

감정이 신기한 뮤지션이라구 해야하나!

 

온스테이지2.0은 항상 보석같은 뮤지션들을

소개해서 무심코 들어갔다가 하루종일 노래를

듣기도 한다. 

 

기타와 함께하는 중저음의 목소리 톤이 어딘가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도 같고, 가끔 같이 울어주는 것도 같아 좋다.

 

[온스테이지2.0] 김수영 - 비워내려고 합니다

날 사랑하겠대 좋아하겠대

내가 하는 뭐든 다 너무 좋대

서서히 나 너에게 빠져드는데

나란히 걸었던 건 아닌가 봐

 

이렇게도 내가 넌 궁금해

다 말해 달래

내가 원하는 거 같이 느끼고 싶대

그런 말들에 나 서서히 빠져드는데

너는 아니었나 봐

 

오 사랑인가 봐

이번엔 진짜야

그렇게 믿을래

이렇게 아픈데 혼자 견뎌야 한대

나는 또 이렇게 아픈 사랑을 비워내려고 합니다

 

나만 바라보겠대 좋아하겠대

내가 원하는 거 다 해주겠대

서서히 나 너에게 다가가는데

자꾸만 넌 멀리 떠나가나 봐

 

이렇게 또 내가 넌 궁금해

다 말해 달래

내가 원하는 거 같이 느끼고 싶대

그런 말들에 나 서서히 빠져드는데

너는 아니었나 봐

 

오 사랑인가 봐

이번엔 진짜야

그렇게 믿을래

이렇게 아픈데 혼자 견뎌야 한대

나는 또 이렇게 아픈 사랑을 비워내려고 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J입니다.
오늘은 몰타의 Sunday market Marsaxlokk(마샤슬록)에 다녀온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마샤슬록은 몰타의 재래시장이에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시장 구경을 좋아해서 엄청 설렜습니다.

Marsaxlokk 위치

사진에 빨간 닷이 마샤슬록의 위치입니다😀
마샤슬록엔 일요일 외에도 시장이 열리긴 하지만 일요일만큼 활발하게 열리진 않는답니다! 그래서 Sunday market이라는 인식이 자리잡혀있고 저도 일요일에 방문했어요.
그러다보니 일요일에 마샤슬록가는 버스는 언제나 만원,, 더운 날씨에 버스 기다리느라 진땀뺐답니다 ㅎㅎ

그렇게 도착한 마샤슬록!

Marsaxlokk 전경
배 타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드림캐쳐보트 귀야워,,

마샤슬록에 도착하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항구?라고 해야하나 보트들이 정박해있는 바다 반대편에 시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시장에 도착해서 신난 유카, 카에, J, 하즈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 구경을 시작해보아요!

시장에는요,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는데요,
해산물도 팔고 (징그러워서 사진은 안가져왔어요ㅜㅜ)

잼, 오일 등 다양한 식재료도 판매하고 있구요,

꿀 립밤

몰타가 꿀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꿀로 만든 립밤, 크림 등의 제품도 팔아요.

예술작품

이건 어떻게 그리시는지 구경했었는데 기억은 아니지만 작품들이 너무너무 예뻐서 한참을 넋 넣고 봤던 기억이 나요.
짐만 가벼웠다면 하나 사왔을텐데 아쉽😭

시장 중간에는 이렇게 버스킹 하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벤자민 아저씨

행인들 이름을 넣어서 노래를 불러주시는 벤자민 아저씨에요.
“J, J~ J 사랑해요”
뭐 이런 노래를 불러주셨어요ㅋㅋㅋㅋ
이 분을 나중에 발레타에서도 또 만났었다는,,

그런거 보면 몰타 진짜 작은 섬이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들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마샤슬록에서는

종을 치면 딸랑딸랑 소리가 나요
이름으로 다양한 걸 만들어 주신답니다!

여느 시장처럼 기념품도 이렇게 판매해요.
저는 여기서 제 목걸이랑, 친구한테 선물할 팔찌랑, 아빠 선물로 자전거까지 장만했었답니다😀

같은 목걸이 끼고💚
유카도 목걸이 장만💚
시장 구경 기념샷

이렇게 신나는 쇼핑과 구경을 끝내고 저희는 맛있는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어요.

더울땐 시원한 🍺

시원하게 맥주도 한잔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같이 간 친구들이 모두 일본인이었는데 저를 배려해서 하루종일 영어로 얘기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ㅠㅠ
몰타에서 만난 저의 첫 베프들이랍니다💚

-

Behind Story . 음식주문

뭘 주문할지몰라서 망설이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프랑스인 부부의 음식이 너무 맛있어보이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슬쩍 뭐냐고 여쭤보니 웃으시면서 흔쾌하게 알려 주셔서 무사히 주문을 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

이번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봐 주셨다면 공감과 댓글로 소통해요!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
👋

Adam lambert를 좋아하던 나로써는 이번 앨범이 완전 취향저격이었는데,,

아담이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VELVET'은 무대가 열리기 전 벨벳커튼을 의미하면서도

여러 의미가 있다며, 그만큼 친밀한 소재라는 것을 언급 했었다!

노래 자체는 글램록 같은?? 먼가 시원하면서도 옛 향수를 일으키는 것 같기도 한 리듬인 것 같다.

워낙 음색이 사기라 넘나 좋은 노래들이 많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몇년 전에 방송에서 아담램버트라고 말하는 것을 잘 못알아들어서, 아담램버트의 이름을 듣고 '아름다운 분'이라고

이야기한 해프닝이 다시 떠오른다,,,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아름다운 분인건 맞는 것 같다!

 

특유의 시원하면서 카랑카랑한 아담의 목소리가 베이스 음악들과 잘 어우러진 것 같아서 나는 퍽이나 좋았다 ㅎㅎㅎ 성정체성때문에 아직도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한 쪽으로만 치부되는 것 같아서 아쉬운 내 가수,,, 아담램버트의 VELVET!

 

Adam Lambert - VELVET

난 과거에 대해 향수를 느끼고 있어
I've been feelin' nostalgic

나만 이런건 아니라는 걸 난 알고 있어
I know that I'm not the only one

되돌아볼 때가 된것 같아
I think it's time for a throwback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상기시키도록 말야
To remind me how to fall in love

내 방식대로 뭔가를 흔들고 싶어
Wanna rock something in my own kinda way

나에게 맞는 것처럼
Like it's tailor-made for me

 

모든 걸 잊게 해줄 수있는 사람을 찾은 것 같아
Think I found someone I can get lost in

나 같은 옷에서 나온 천 조각
Cut from the same cloth as me

벨벳처럼
Just like velvet

난 그걸 처음 느꼈을 때 쿨했었다는 걸 알고 있었어
And I knew, and I knew it was cool the first time I felt it

난 그 느낌을 오늘밤에 느꼈지
I got that feeling tonight

내 벨벳이되어 줘
Be my velvet

‘왜냐면 니 손길은 질리지 않거든, 난 미쳐있어’
'Cause I can't get enough of your touch, I'm crushin'

그 느낌을, 난 오늘밤에 그 느낌을 느꼈어
I got that feelin', I, I got that feelin' tonight

난 고전적인 것에 미쳐있어
I've been craving a classic, ok, baby

79년산 와인말야
That vintage '79

이런 트렌드는 너무 비극적이야
These trends are gettin' too tragic

그러니까 내 옆에와서 함께 살을 맞닿아보자
So come over put your skin next to mine

내 방식대로 뭔가를 흔들고 싶어
Wanna rock something in my own kinda way

나에게 맞는 것처럼
Like it's tailor-made for me

모든 걸 잊게 해줄 수있는 사람을 찾은 것 같아

Think I found someone I can get lost in

나와 같은 천으로 잘라
Cut from the same cloth as me

벨벳처럼
Just like velvet

난 그걸 처음 느꼈을 때 쿨했었다는 걸 알고 있었어

And I knew, and I knew it was cool the first time I felt it

난 오늘밤에 그 느낌을 느꼈지
I got that feeling tonight

내 벨벳이되어 줘
Be my velvet

‘왜냐면 니 손길은 질리지 않거든, 난 미쳐있어’

'Cause I can't get enough of your touch, I'm crushin'

그 느낌말야, 난 오늘밤에 그 느낌을 느꼈어
I got that feelin', I, I got that feelin' tonight

오늘 밤에 그 느낌이 났어 (오늘 밤에 그 느낌이 났어)
I got that feelin' tonight (I got that feelin' tonight)

내 방식대로 뭔가를 흔들고 싶어
Wanna rock something in my own kinda way

나에게 맞는 것처럼
Like it's tailor-made for me

내가 길을 잃을 수있는 사람을 찾은 것 같아
Think I found someone I can get lost in

나와 같은 천조각 처럼
Cut from the same cloth as me

벨벳처럼
Just like velvet

난 그걸 처음 느꼈을 때 쿨했었다는 걸 알고 있었어

And I knew, and I knew it was cool the first time I felt it

난 오늘밤 그 느낌을 느꼈어
I got that feeling tonight

내 벨벳이되어 줘
Be my velvet

‘왜냐면 니 손길은 질리지 않거든, 난 미쳐있어’

'Cause I can't get enough of your touch, I'm crushin'

그 느낌, 난 오늘밤에 그 느낌을 느껴버렸어
I got that feelin', I, I got that feelin' tonight

난 오늘밤에 그 느낌을 느꼈어
I, I got that feelin' tonight

난 오늘밤에 그 느낌을 느꼈어

I got that feelin' tonight

난 오늘밤에 그 느낌을 느꼈어 (오늘 밤에 그 느낌이 들었어)
I got that feelin' tonight (got that feelin' tonight)

난 오늘밤에 그 느낌을 느꼈어

I got that feelin' tonight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J입니다.
사실 글을 반틈 썼는데 사진 찾다 날렸어요,,
하지만 씩씩하게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수업마치고 친구들이랑 몰타의 수도인 Valletta에 다녀온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발레타는

여기 빨간 닷이 찍힌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플랫메이트 Jovana가 수업끝났으면 같이 시내가자고해서 저는 3-4명 가나 했는데 12명?̊̈ 13명 정도 대인원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Girl들끼리💚

친구들 다 너무 예쁘죠!?̊̈ 버스기다리면서 여자애들끼리 한컷 찍었습니다. 사실 한 친구가 본국에 있는 남자친구 보내줘야 한다고해서 남자애들빼고 우리끼리...^*^
이런거 보면 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쥬?ㅎㅎ

버스 타고 발레타에 도착해서

맥도날드 러버들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고 본격 발레타 구경을 했습니다.

여느 시내와 같이 발레타에도 상점이 많았는데요,
몰타는 Mdina glass, Valletta glass 등 유리공예가 발달한 곳이라 유리로 된 상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발레타 와서 신난 Myu
플랫메이트들과💚
너무 예쁜 발레타 거리
너무 예쁜 발레타 거리에서 신난 J
또 신난 J
귀여운 발레타의 댕댕몬

발레타 너무너무 예쁘죠!?̊̈
몰타의 건물들이 다른 유럽들이랑은 또 다르게 매력 있어서 굉장히 신선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This is Sprachcaffe in Valletta

짜잔-!
제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한 친구가 갑자기 서보라고 해서 다같이 짜잔 하고 찍었답니다! 저는 이사진이 너무 좋은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ㅎㅎ

이렇게 거리구경을 하다가 바다를 보고 다들 흥분해서 달려갔어요!

갬성 J
Nori, Okan과 함께
너무 예뻤던 바다 🌊
Sunset in Valletta

흥분할만 하죠?
날씨가 덥기도 했고 바다도 너무 예뻐서 다들 사진찍고 얘기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경 끝나고 단체사진

지나가던 분께 부탁해 단체사진도 남겼어요!
구도가,,한숨,,,나오지만 함께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집에 가기 전에 칵테일 한잔 하기로 했어요!

유명하다던 칵테일,,
Myu!
술과 J

칵테일 마시면서 이래저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희가 갔던 곳이 살짝 고급레스토랑 느낌이었는데

라이브카페마냥 클래식 공연도 해주셨어요.
엄청 듣기 좋았답니다 ㅎㅎ

이렇게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버스킹하던 몰타아저씨👍🏻
발레타 야경1
발레타 야경2

이렇게 야경을 보면서 학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상모르고 잠든 귀여미들

애들이 많이 피곤했나봐요ㅋㅋㅋ

네 이렇게 몰타 수도 발레타 여행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풀어봤는데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재밌게 봐 주셨다면 더더욱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여러분
👋

여러분 안녕하세요! J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어학연수 이야기를 풀어보려해요.
저는 2017년 7월-8월중순까지 7주동안 몰타의 Sprach Caffe에 있었습니다!

먼저 J의 제 2의 고향 몰타에 대해 살짝 알려드릴게요!

🇲🇹 Malta flag

몰타는 이탈리아 아래에 위치한 지중해의 작은 섬나라에요.
면적이 제주도의 1/6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유럽여행하기 굉장히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그리고 섬이다보니 예쁜 바다도 많아요!
기후는 1년 내내 따뜻한 편인데, 제가 갔던 여름은 평균기온이 38도정도!?̊̈ 너무 더워서 하루에 샤워를 5번씩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몰타 위치

언어는 영어와 몰타어를 함께 사용해요!
그래서 아이들도 영어를 굉장히 잘 한답니다.
유럽에 사는 친구들이 휴가 겸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5-6년전부터 어학연수 핫플로 뜨고 있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유럽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몰타에서 다녔던 학원은 스프락카페(Sprach caffe) 입니다.
이 학원은 몰타에 있는 여타 학원 중 한국인 비율이 가장 낮다는 것에 메리트가 있어요.
실제로 7주동안 한국인을 4명 만났습니다😅
대신 저희 학원은 브라질인 친구들과 일본인 친구들이 거의 70-8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 외에 유럽에서 온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인종차별은 아주 조금 있었지만 거의 없었기 때문에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요!

이제 간단하게 학원 시설을 보여드릴게요~

학원 수영장
유쾌한 브라질리언 톤
브라질리언 플랫메이트와

학원생들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인데요!
선베드도 많고 물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ㅜㅠ 친구들이랑 물에 들어가서 수영도 하고, 낮잠도 자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플랫 앞 담벼락에서 1
플랫 앞 담벼락에서 2

저희 학원의 기숙사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구조는 쉐어하우스처럼 되어 있어요.
아파트에 여러 개의 집이 있는 것처럼 플랫이 3층짜리 건물에 여러개 있고(자세한 갯수는 기억이 안나요), 한 플랫 안에는 2인실이 3개 있어서 5-6명정도가 이용해요.

첫번째 룸메이트 브라질에서 온 Taína
플랫메이트 스페인에서 온 Patricia
기숙사메이트 냥냥이

이렇게 플랫메이트들과 가족처럼 함께 생활합니다!

일본인 친구 노리, 하즈키와함께 소주파티

플랫 앞에는 이렇게 큰 식탁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간단히 맥주 마실 때나 파티 할 때 이용하곤 해요.

친구들을 위해 요리 중인 J

플랫마다 이렇게 요리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기숙사 가드 Alex

밤이 되면 직원 친구들이 나와서 이렇게 기숙사를 가드해줘요.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밤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려는 의도가 가장 크답니다.
알렉스는 동양인 여자 친구들을 좋아해서 저한테도 엄청 잘해줬었는데요! 밤마다 플랫 앞에서 내려다보면서 알렉스랑 놀았던 기억이 참 좋게 남아있어요 ㅎㅎ

제가 사용했던 기숙사는 Standard기숙사로 친구들이 가장 많이 살지만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더웠어요ㅠㅠ
자다가 더워서 화나서 수영장으로 뛰쳐나간적도 있답니다ㅠㅠ
조금 더 돈을 내면 Studio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친구 따라 한번 가봤는데 너무 시원하고 넓고 좋더라구요!
저는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지고싶어서 standard를 선택했는데 이젠 Whatsapp으로 함께 파티하고 하니까 쾌적한 Studio를 이용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몰타의 여름은 너무 더워요ㅠㅠ

그럼 다음으로 수업이 없는 시간에 뭘 하고 놀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혼자 나들이 중 Flex
일본인 친구 유카, 카에와 바다구경
베프 엘레나랑 마지막 산책 ㅠㅠ

수업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근처에 놀러가거나 친구들이랑 시간을 보내거나 했었어요.
스테이크도 엄청 싸서 사진에 보이는 티본스테이크를 13유로 정도 내고 먹었던 것 같아요. 맛은 JMT!!

수업은 하루에 몇시간정도 하고싶은지 각자 선택할 수 있는데 2시간, 4시간, 6시간 등등 선택지는 다양해요!
저는 놀면서 공부하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4시간을 선택했고, 오전수업일지 오후수업일지는 매주 시간표가 나왔답니다.

클래스메이트들과 선생님이랑 함께 찍은 사진이 핸드폰을 잃어버리면서 날아가서 못보여드리는 점이 너무 아쉽네요ㅠㅠ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몰타와 스프락카페에 대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스프락카페에서 만났던 외국인 친구들과의 이야기, 몰타 관광지, 광란의 클럽파티 등등의 이야기는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볼게요.

오늘도 찾아와 주시고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
👋

 

 

 

 

 

 

안녕하세요! W 입니다~

오늘은 실업인정 1차 인터넷형 수급 방법

포스팅 하려 합니다:)

 

코로나(COVID 19)로 인해 직접 방문, 집체교육 이수를 해야하는

과정에서 인터넷형직접방문형으로 2가지 방법으로 실업인정을

받을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최대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첫 실업급여 신청절차에만 관할 고용복지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하여 신청하고, 나머지 실업인정 절차를 인터넷형으로 체크했답니다!

 

1. 관할 고용복지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하여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 작성

 

고용복지센터 실업급여 관련 부서에 가셔서

번호표를 뽑은 다음 이 서류를 쓰면서 기다리면

차례가 옵니다!(상담 후 작성하셔도 무관)

 

모두 작성 후, 담당 직원분께 서류를 제출하고 인터넷형으로

하며 관련 문의사항들을 여쭤보고 알아본 후 접수!

인터넷형 실업인정 신청 시, 유의사항들이 적힌 종이를 받은 후

2주 동안 인터넷으로 구직 활동한 사항들을 올리고 발송하면 완료!

(1차 실업인정 인터넷 작성 후 2주 뒤면 수급 신청 및 수급받습니다~) 

 

2. 2주 동안 1차 제출 관련 서류 작성 후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제출

 

고용보험 홈페이지의 첫 화면

https://www.ei.go.kr/ei/eih/cm/hm/main.do

▲ 고용보험 홈페이지 링크

 

인터넷으로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 고용보험 홈페이지와 친해져야 한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가장 첫 페이지 하단에 실업급여

간편 계산을 할 수 있는 란이 있어요~ 수급 전에 미리 받을 금액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부분!

 

공인인증서 로그인 - 개인회원 서비스 - 실업급여 

 

인터넷 신청 페이지

이런 절차를 거치시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뜬답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설명과 중간의 링크에 따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인터넷 실업인정 신청 페이지_1

1차 실업인 정절 차에서는 계좌번호와 지급은행을 아직 안 올렸기 때문에

빈칸이 뜨실 텐데요! 상관없이 체크하신 후에 밑의 페이지에서 

'구직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란에 통장사본을 올려주시면

2차 실업인정부터 계좌번호, 지급은행 등이 표시된답니다!

인터넷 실업인정 신청 페이지_2

위의 사항도 쭉쭉 내리며 해당되는 란에 

체크하고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1차 실업인정 절차에서는 구직활동을 안 해도

실업급여가 지급되므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으셨다면

'구직활동 없음'에 체크해주시고 넘어가 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

1차 실업인정 시, 첨부해야 할 자료들입니다!

총 세 개의 자료를 첨부해야 하는데요,

저는 실업급여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어요!

1,2,3 번 자료를 첨부해 주시면 됩니다.(수강확인서, 설문지, 통장사본)

위와 같이 세 개의 서류를 첨부해 주셔야 해요.

(이 자료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1. 1차 실업인정 교육자료 수강 확인서

(꼭 PDF 꼼꼼히 읽어보신 후 작성하세요!)

2. 수급자 재취업지원 설문지

3. 통장사본

 

자 그럼 이 모든 사항들을 다 입력한 뒤,

임시저장 후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를 누르시면

본인이 쓴 사항들을 확인해볼 수 있고

제출 버튼이 활성화된답니다!

제출 버튼은 안내해주신 날짜(고용센터 방문 후 2주 뒤)에

제출을 하실 수 있어요! 저는 제출 후 바로 다음날 실업급여가

지급된 걸 확인해 볼 수 있었답니다!

 

 

마침 제가 실업인정 절차를 밟으면서

1차 인터넷 실업인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처음은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하고 나면 별 것 아니랍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봅니다:)

 

오늘도 이상한 현실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하고

더 좋은 글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는 지우 JW 가 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