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사운드에 뭔가 맑으면서도 깊이감 있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 개나리.

 

이 노래를 들으면 당장이라도 드라이브를

하러 가고 싶어지는 것 같다!

특히 백예린 가수님이 피쳐링에 참여해서

이 곡 특유의 살랑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 극대화 시켜준 것 같다:)

 

무더운 여름 밤 편의점에서 캔맥주 한잔과

함께 즐기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좋은 냄새가 나

저 멀리 어딘가에서

먼지 쌓인 바이크 위

털어내고 달리고 싶어

후 내쉬던 한숨들도

곧 끝나겠지

그늘에 지치면 역시

따뜻함인지

 

전화의 벨이 Going wild

What else's up today?

들여 콧바람 Sometimes

Oh wait oh wait not til

 

개나리 피어오를 때쯤

Hi hi hi hi

온 도시 느려졌을때쯤

Hi hi hi hi

 

피부로 와닿는 건조함이

너무 기빨려서

Waiting for 따뜻한 기운

저 멀리서 멀리

저 멀리서 멀리

저 멀리서 멀리

다가오는

 

걷다가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계절

이제야 좀 따뜻해져 기분이 좋네

삭막한 겨울을 뚫고 나온

저 잎들처럼

나도 무언가 새로운 걸 하고싶어

사람들은 더 Going wild

Who else's mad today?

편히 쉬어 한숨

This time Oh yea oh yea until

 

개나리 피어오를 때쯤

Hi hi hi hi

개나리 피어오를 때쯤

Hi hi hi hi

 

전화의 벨이 Going wild

What else's up today?

들여 콧바람 Sometimes

Oh wait oh wait not til

 

개나리 피어오를 때쯤

Hi hi hi hi

온 도시 느려졌을때쯤

Hi hi hi hi

 

피부로 와닿는 건조함이

너무 기빨려서

Waiting for 따뜻한 기운

저 멀리서 멀리

저 멀리서 멀리

저 멀리서 멀리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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